연명치료 중단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국 아기 찰리 가드가 생후 약 11개월 만인, 현지시간 28일 끝내 숨을 거뒀다.Jul 30, 2017 01:01 PM PDT
영국 법원이 어떤 배경에서 '연명치료 중단'을 선고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지만, 이런 찰리의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과연 법원이 인간 생사의 결정에 개입할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한다.Jul 26, 2017 01:1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