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따르는 한 여신도를 6시간 동안이나 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야산에 묻은 사이비 교주가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40) 씨를 구속하고, A씨 부모·아내·피해자 B(57·여)씨의 동생 2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ug 04, 2017 08:3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