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양영선 장로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2014년 첫 이사회 모임에서 만장일치로 양 장로의 부단장 임명을 결정한 밀알선교단은 월간 소식지 '밀알과 세계' 3월호에 양영선 장로의 간증과 소감을 실어 소개했다. 1997년 애틀랜타 이민생활을 시작해 여러 개의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던 중 경기불황으로 사업이 어려워 졌고, 청지기의 삶을 살라고 하신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됐다고 간증한 양영선 장로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를 섬기고 있으며, 2012년 아틀란타교회협의회 회계장로로 섬기기도 했다. 이후 '더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도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그 해 12월 애틀랜타크리스천네Mar 14, 2014 08:2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