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 신임회장으로 박재형 지휘자가 선출됐다. 박재형 회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를 졸업하고 국내 유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현재 성가합창과 오케스트라 작,편곡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년 전 애틀랜타로 온 박재형 지휘자는 지난해 제일장로교회 지휘자로 부임하면서 40주년 행사인 신영옥 초청 콘서트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성공적으로 지휘한 바가 있고 특별히 올해 메시아 연합연주회 지휘를 맡음과 동시에 교회음악협회장직을 맡게 됐다.Aug 23, 2017 06:02 PM PDT
예수님의 탄생과 수난, 부활을 웅장하게 그려낸 '제20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자선음악회'가 8일(주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성황리에 마쳐졌다. 교회의 연합을 이끌며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음악회로 자리 잡은 이번 연주회에는 20여개 교회에서 100여명의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총 53곡의 메시아 중 32곡이 연주됐다. 성탄을 즈음해 열리는 만큼 예수님의 탄생에 초점이 맞춰진 이날 무대에 선 성가대원들은 지난 석 달간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Dec 09, 2013 01:22 PM PST
'제20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자선 음악회'가 12월 8일(주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교계를 하나로 이어내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메시아음악회에는 올해도 20여개 교회에서 1백여명이 넘는 성가대원이 참석해 웅장하고 위엄 있는 하모니를 펼쳐낼 예정이다. 합창단은 지난 지난 10월부터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 두 곳에서 매주 연습을 갖고 있다.Nov 12, 2013 02:18 PM PST
제20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연주회 지휘자로 조미경 씨가 확정됐다. 7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조미경 지휘자는 독일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를, 미국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 성약장로교회 1부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조 지휘자는 한국 명지대, 한성신대, 기독음대 등에 출강한 바 있다.Oct 10, 2013 07:09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안태환) 교회음악세미나가 지난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새찬양후원회 설립자로 '찬양의 성전', '종소리 화성', '어린이 찬송가 피아노 교본' 등 다양한 교회음악 서적을 출판한 바 있는 김명환 교회음악 박사가 강사로 나선 교회음악세미나에서는 '찬양의 신학(조직신학, 예배신학)'과 '찬양의 음악(예배음악, 찬양예술음악, 어린이 청소년 찬양사역)'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Jul 01, 2013 09:03 AM PDT
새찬양후원회 설립자로 '찬양의 성전', '종소리 화성', '어린이 찬송가 피아노 교본' 등 다양한 교회음악 서적을 출판한 바 있는 김명환 교회음악 박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교회음악 세미나를 개최한다.May 31, 2013 01:0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