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찾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품은 비전과 꿈, 그걸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모임이 시작돼 자체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다. 화요일 헵시바 기도모임은 임광빈 전도사가, 목요일 예수전도단 모임은 전웅제 목사가, 토요일 부침개 사역은 교회 성도들 중심으로 자발적 헌신으로 이뤄지고 있다. 금요일에는 연합성령집회를 갖고 있으며, 월요일에도 공식적인 모임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역을 섬기는 이들이 함께 모여 자연스러운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로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역이 생겨날 것입니다. 교회 한 켠을 사용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도와(Dowa)' 담당자들과 함께 성인 장애인을 위한 그룹홈 비전을 갖고 기도하고 있고, 한 성도님은 혼자 생활하기 어렵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기 힘Jul 15, 2014 05: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