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를 읽은 후로 프레드릭 배크만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성격이 별나기는 하지만 아내를 자신의 생명보다 더 사랑하던 오베가 가슴 깊이 여운을 남겼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그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Jul 07, 2017 09:41 PM PDT
하이램(Hiram)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양육하는 것이 귀찮아서 어린 나이의 그를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다. 153cm밖에 되지 않았던 그는 그곳에서 늘 키가 작다고 난쟁이로 놀림을 받았다. 게다가 학교를 졸업한 그는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도 임관되지 못했다.Jun 15, 2017 10:09 PM PDT
컬러스 윈턴 경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온 몸에 전율이 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사 때문에 이런 경험을 하기는 처음입니다. 그 만큼 기사의 내용이 저에게 강력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영혼을 살려야 하는 전도자로서의 사명감이 불타오르게 해주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지 못한 제 모습을 발견하면서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고요.Jun 06, 2017 04:27 PM PDT
로마의 군사력이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로마는 그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점령하였고 점령지까지 도로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엄청난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마에 대항한다는 것은 몸에 기름을 붓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감히 로마를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Jun 06, 2017 12:5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