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으로 치료를 하더라도 컴퓨터가 재부팅 되면 다시 살아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며 인터넷 보안기업 안랩(www.ahnlab.com)이 주의를 요청했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애드웨어를 설치하게 되면서 컴퓨터에 감염된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된 악성코드는 공통적으로 다시 사용자의 PC에 온라인게임핵, 디도스(DDoS) 공격에 사용되는 악성코드, 롤백 (시스템 복원 기능) 기능을 가진 악성코드를 2차로 감염시킨다. 이는 컴퓨터의 감염시점 정보를 갖고 복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아무리 백신으로 치료해도 재부팅만 되면 다시 살아나는 좀비 악성코드다. 현재 안랩은 이 좀비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May 20, 2013 10:20 AM PDT
최근 잇따른 APT 공격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랩이 관련 특허 획득 공시를 냈다.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7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해외제품명 AhnLab MDS)'에 탑재한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ay 07, 2013 10:49 AM PDT
한국 토종 인터넷 보안 기업 안랩(www.ahnlab.com)의 김홍선 대표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Kigali)에서 개최된 전 세계 보안 전문가 초청행사인 Cyber Security Awareness Week(사이버보안 인식 주간)에서 첫 강연자로 초청받아 르완다 정부 고위인사와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했다.May 03, 2013 10:09 AM PDT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7배나 증가해 주의가 요청된다. 인터넷 보안업체 안랩에 따르면, 이번 1분기 동안 20만6628개의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가 수집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 기간의 1만1923개보다 17배이며 지난해 전 기간의 2만2695개보다도 9배나 높은 수치다.Apr 29, 2013 03:4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