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와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이 한미수교 131주년을 기념해 한국 최고의 영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 '아우름'을 초청해 뜻깊은 음악회를 열었다. 4월 23일 애난데일 소재 NOVA 극장(Ernst Cultural Center Theater)에서 열린 음악회는 박경아 아나운서(WKTV)의 사회, 헵시바 유스 오케스트라(대표 오정숙)의 애국가 연주, 최상진 목사와 이은애 회장의 환영사, 최병구 원장(워싱턴한국문화원)과 탐 데이비스 의원(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과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Apr 24, 2013 04:58 PM PDT
아우름은 1995년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매년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통음악 공연과 교육을 실천했다. 2004년부터 한국의 풍류정신을 바탕으로한 음악을 모티브로 악, 가, 무가 조화된 작품을 국내외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해외에서 한국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며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예술단체이다.Apr 05, 2013 02:2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