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을 할 때 봉투에 헌금자 이름을 쓰고, 헌금 시간에 목사님께서 헌금자를 호명하고 축복기도를 해 주시고, 또 어떤 교회에서는 헌금 내역을 각 개인별로 그래프로 표시해서 붙여놓는 경우도 있습니다May 26, 2018 08:39 AM PDT
안재경 목사의 '예배'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예배학과 역사에 치중하기보다, 예배 자체에 관련된 질문으로 엮었다. 곰도와니의 그림은 딱딱할 뻔한 내용을 흥미롭게 한다. 또한 핵심을 파악해 짚어준다.Apr 22, 2018 11:08 PM PDT
어느 교회나 어느 훈련을 가도 빠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재정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그 중 십일조에 관하여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분이 성경에 기록된 십일조에 관한 내용을 이렇게 정리하신 것을 접했습니다.Apr 20, 2018 07:47 AM PDT
신약에는 십일조라는 표현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도로서 십일조를 드려야 하나요?Jun 21, 2017 12:03 PM PDT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사람이 그 십분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 일을 더할 것이요,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Jun 17, 2017 11:12 PM PDT
신약성경 안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드리던 십일조와 절기에 드리던 헌물에 대한 언급이 없다. 있다면 연보(collection or donation)에 대해 고린도전서 6장에 잠깐 언급했을 뿐이다Jun 16, 2017 11:58 PM PDT
십일조헌금에 대한 성서적 접근은 한국 교회 안에서 꺼려 하는 주제이며,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대부분 한국의 교인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것보다는 선배들의 전통과 믿음을 따라가는 경향이 짙다. 특히 주일성수와 십일조헌금은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교리이며, 이것은 신앙의 척도가 될 만큼 중요하게 여긴다. Jun 16, 2017 10:50 PM PDT
율법은 종의 멍에이다. 성경을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셨다. 율법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미 폐지된 옛 언약인 율법을 다시는 들먹이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범법자이다. Jun 16, 2017 12:16 PM PDT
신약성경 안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드리던 십일조와 절기에 드리던 헌물에 대한 언급이 없다. 있다면 연보(collection or donation)에 대해 고린도전서 6장에 잠깐 언급했을 뿐이다.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십일조에 대한 말씀은 아직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율법을 이루시기 전이기 때문에 율법이 여전히 유효했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다. Jun 14, 2017 09:41 AM PDT
요즈음 십일조는 반드시 내어야만 한다, 낼 필요가 없다. 양분론되어 심각하게 대립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한쪽은 '십일조는 율법의 산물이며 신약과는 무관할 뿐 아니라 십일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적도 없다고 말한다. Jun 08, 2017 07:57 PM PDT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힙합가수'로 통하는 비와이(25·본명 이병윤)가 5개월간 1억원을 십일조로 드렸다고 밝혔다.Mar 08, 2017 06:56 PM PST
어려운 형편탓에 10개월 정도 십일조를 못냈던 정선희 씨, 그리고 나서 깨달은 진정한 십일조의 의미. 10의 10조를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는 정선희 씨의 고백Sep 06, 2016 10:31 PM PDT
조지아주의 한 교회가 50년 동안 이 교회를 다녔던 92세 여성도를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쫓아내는 일이 벌어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베인스브리지(Bainsbridge)에 있는 퍼스트 아프리칸 뱁티스트 처치(First African Baptist Church에 출석해오던 조세핀 킹(Josephine King)은 교회의 재정에 기여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예배에 나오는 것을 더 이상 환영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신을 받았다. Aug 13, 2015 02:24 PM PDT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최근 헌법 개정안 초안에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권리가 자동 중지된다”는 내용을 삽입한 것과 관련, 교단 내 한 목회자가 강도 높게 질타했다. 최상태 목사(화평교회)는 얼마 전 교단지 기고에서 “십일조 헌금으로 교인의 자격을 엄격하게 규제하자는 행위는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이 율법의 정신과 원리를 모른 채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갖가지 법과 규율을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앞세워 사람들을 괴롭혔던 것과 별다를 바가 없다”며 “교인의 자격을 십일조로 박탈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Aug 29, 2013 06:57 AM PDT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교단 설립 100주년을 맞아 ‘헌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개정안 중 ‘십일조’ 관련 내용이 논란을 낳고 있다. ‘헌법전면개정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이하 개정위)는 얼마 전 진행한 노회장 공청회에서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문제는 개정안 중 정치 제2장 제17조 3항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교인은 권리가 자동 중지된다”는 부분이다.Aug 08, 2013 07: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