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봉사와 사회변혁에 가장 모범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존 웨슬리의 생애는 사실상 모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려는 목표를 위해 바쳐진 생애였다. 선교신학자 케인(H. Kane)은 웨슬리에 관하여 "회심을 체험한 직후부터 전도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선교사역에 있어 아마 가장 위대한 사역을 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전도는 40년간 계속되었으며 하루에 평균 3-4회의 설교를 하였던 것이다", "그가 도덕적, 종교적으로 파멸되어 가던 영국을 건지고, 케리에 의해 출발된 근대적 선교운동의 기초를 놓았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라고 그의 책 <기독교 세계선교사>에 기록하고 있다.May 05, 2017 11: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