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의 기록이 끝나고 200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새로운 성경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사이가 약 400년 정도 있었는데, 우리는 그 시기를 암흑시기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신약 성경이 기록된 후부터 지금까지도 암흑시대인가요?Feb 12, 2023 10:48 PM PST
예수님도 인간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는데 왜 원죄가 없는 것입니까? 보통 사람은 모태에서 수정란으로 죽어도 원죄가 있습니까?Jan 17, 2023 11:21 PM PST
식사를 할 때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좀 애매한 경우가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Oct 16, 2021 06:53 PM PDT
믿음의 가장 기본은 절대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교제하고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확신부터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만드신 만물 가운데 당신의 신성을 분명히 드러내었기에 하나님이 없으니까 믿지 않겠다는 핑계는 댈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롬1:20).Sep 27, 2021 09:50 PM PDT
기도를 많이 하거나 영적인 분야에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여러 가지 영적인 체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12-14장)를 보면 분명히 성령께서는 이러한 영적인 은사를 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May 11, 2021 12:36 PM PDT
초대교회가 가진 가장 실제적인 문제 중에 하나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이름과 칭호를 찾아내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주님을 부르는 칭호들이 여러 가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May 01, 2021 12:41 AM PDT
정통 복음주의 개신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시대와 나라와 문화에 따라 종교가 다르므로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종교를 선택해서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절대적 존재는 종교마다 그 이름만 각기 다르지 숫자로는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은 절대자가 하나인데도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방식은 수도 없이 많다는 자가당착적인 뜻이 됩니다.Apr 24, 2020 01:15 AM PDT
성경을 읽다보면 [없음]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무엇을 뜻하는지요? 알다시피 성경은 독일의 쿠텐베르그가 1440년 경 금속활자를 발명하기 전까지는 전문 필사자(筆寫者)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베껴서(handwritten) 재판(再版)을 제작하고 보존 계승해 왔습니다.Sep 01, 2019 07:24 PM PDT
이번엔 설 명절을 맞아 박 목사가 쓴 '왜 제사를 지내면 안 되는가?'를 두 번에 걸쳐 싣습니다. 미국 남침례교단 목사인 그는 멤피스커비우즈한인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이 코너의 글은 박 목사가 운영하는 웹페이지(www.whyjesusonly.com)에 그가 직접 쓴 것으로, 본지는 박 목사의 허락을 받아 이를 게재합니다Feb 04, 2019 11:27 PM PST
교회 안에 어떤 분들이 파당을 만들어 자기들 편만 편애하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에게나 무례하게 대하고 말도 함부로 합니다. 그래도 사람 대신에 하나님만 바라보려고 그들에게 선한 마음으로 다가서보지만 도리어 더 큰 실망으로 돌아설 때가 많습니다.Oct 29, 2018 12:29 AM PDT
부흥 강사님께 성도들이 목사님의 잘못을 자꾸 들추어내면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는 식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성경적 근거로 1) 노아의 아들 함이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두 형제에 알렸는데 (전후 문맥상 하체를 보고 비웃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아가 함의 자식을 저주한 내용의 이야기와 2) 모세가 구스여인을 취한 것에 대해 가족들이 모세를 비난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ep 16, 2018 02:25 PM PDT
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라고 하는데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가 활동하던 시기라 이해가 가지만 창세기는 모세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어떻게 구전되어온 내용을 그렇게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요? 어떤 주석에는 시내산에서 계시 받은 것이라고 하지만 궁금합니다.Sep 04, 2018 12:08 AM PDT
믿는 자로서 믿지 않는 영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함께 신앙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젊은 청년들이 술 담배 문제 때문에 교회 갈 수 없다고 하면 저희 남편은 술을 마셔도 교회에 갈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술을 대접해가면서 교회에 나오기를 권유합니다. Aug 31, 2018 10:38 PM PDT
대부분의 성경이 그러한데 자세히 보면 어떤 구절들 앞에 작은 동그라미를 붙여 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문단을 구분하는 표시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한 동그라미에서 다음 동그라미 사이는 전체로 묶어 해석해야 합니다. 문단이란 하나의 동일한 주제를 가졌다는 뜻이기에 그 주제부터 찾아서 그에 합당한 해석을 해야 합니다.Jun 26, 2018 11:32 AM PDT
헌금을 할 때 봉투에 헌금자 이름을 쓰고, 헌금 시간에 목사님께서 헌금자를 호명하고 축복기도를 해 주시고, 또 어떤 교회에서는 헌금 내역을 각 개인별로 그래프로 표시해서 붙여놓는 경우도 있습니다May 26, 2018 08:3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