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작곡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상우 씨(50)가 간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소천했다. "한량 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밞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Oct 13, 2017 07:3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