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7배나 증가해 주의가 요청된다. 인터넷 보안업체 안랩에 따르면, 이번 1분기 동안 20만6628개의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가 수집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 기간의 1만1923개보다 17배이며 지난해 전 기간의 2만2695개보다도 9배나 높은 수치다.Apr 29, 2013 03:43 PM PDT
미주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보안 프로그램 '알약 안드로이드'가 스미싱 피해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알약은 알약을 사칭한 스미싱의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이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로 업데이트를 요구하며 링크를 클릭하게 하고 실제 알약 설치 장면과 유사한 장면을 보여 주며 뒤로는 악성코드를 설치해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 Apr 19, 2013 02:35 PM PDT
미주 한인들도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알약(Alyac) 앱을 사칭한 스미싱이 성행해 주의가 요청된다. 이 스미싱 메시지는 특정 금액을 결제하라고 요청하며 링크를 보낸다. 이 링크를 누르면 악성 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며 금전상 피해를 입게 된다. Apr 15, 2013 02:55 PM PDT
전화 통화를 통한 사기인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에 이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 신종 사기 스미싱(Smishing)이 출현해 주의가 요청된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문자,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 문자를 발송해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한 뒤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기에 이용한다.Apr 02, 2013 05: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