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다시 취급할 예정이라고 TV도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대로라면, 소프트뱅크는 약 4년 반 만에 다시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판매에 주력하며 삼성전자의 제품은 취급하지 않았었다.May 11, 2015 09:3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