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故 김영우 목사)에 이어 만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병삼 목사가 "세습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신앙의 정통성이라는 면에서 된다, 안 된다라는 양극단만으로 보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했다.Jul 28, 2018 09:35 AM PDT
마커스워십이 최근 해오름교회 세습 문제와 관련, 처음 입장을 밝혔다.Feb 10, 2018 10:15 PM PST
김동호 목사가 20일 이번에는 '도둑놈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세습 목회자들을 비판했다.김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33-41절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언급하면서 "이럴줄들 아시고 성경에 기록하여 남겨주신 것"이라며 "맡겨 주었는데 자기 것인 줄 알고 차지하려 한다.Jul 19, 2017 10:29 PM PDT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세습방지’ 법안이 통과됐다. 정기총회 넷째날 오전 회무에 돌입하자마자 정치부 보고를 통해 세습방지법 관련 토론을 시작했다. 1시간 가까운 찬반 논쟁 후 거수 표결이 이뤄졌고, ‘세습방지 법안’에 찬성하는 총대가 재석 1,033명 중 870명으로, ‘현행대로’에 손을 든 81명의 10배가 넘어 통과됐다. 후속조치로는 ‘세습방지’를 제98회 총회 회기부터 즉각 시행하되, 법안은 헌법개정안을 추후 보완해서 차기 총회에 제출하는 것으로 했다.Sep 13, 2013 07:48 AM PD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을 주제로 8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영재 목사(전주화평교회)는 ‘교회세습을 바라보며 오경읽기’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발표,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에서 일어나는 세습 논쟁들 중, 구약성경의 제사장직 ‘혈통 계승’을 근거로 세습을 찬성하는 것에 대해 “한국교회 세습현상은 구약성경에서도 아무런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했다.Aug 28, 2013 10:1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