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신대 총장이요 기독교학술원 대표 심산 차영배께서 2018년 9월2일 주일 아침 조용히 쉬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너무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필자나 주변의 동료들은 매우 당황스러운 사태와 마음을 경험했다. 평소 지병이 없으시고 건강하셨고 큰 따님이 한의사인데도 권하는 약도 사양하실만큼 건강하셨는데 잠간 쉬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Sep 05, 2018 10:17 PM PDT
구원은 하나님이 죄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죄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규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행동으로 범하는 잘못에다 말로 남에게 상처 주는 죄(마5:22)와 마음으로 짓는 죄(마5:28)까지 죄의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Mar 26, 2018 11:41 PM PDT
서울이태원교회에서 지난 6-7일 '죄를 이기길 원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제8차 성화기도학교를 개최했다.Nov 15, 2017 10:05 PM PST
현대 교회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성취하고 교회의 탄생을 돕는 성령의 본질이 훼손됐다. 죄인을 회개시키고 변화시켜 하나님의 거룩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성령의 역할이 사라졌다.Jul 30, 2017 12:54 PM PDT
최근 마크 알란 윌리엄스 박사(Dr. Mark Alan Williams)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당신이 싫어하는 끔찍한 습관을 정복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Jul 11, 2017 03:02 PM PDT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 질문 드려요. 예수님의 대속사역으로 거듭났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천국은 보장되어 있는 것인데 왜 회개하며 내세를 소망해야하는 건가요?Jun 18, 2017 12:32 AM PDT
'구미삼년불위황모(狗尾三年不爲黃毛)'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 꼬리 3년 묻어 두어도 황모(붓 만드는 데 쓰이는 족제비 털)가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영어 경구에 "A crow is never whiter for washing herself often"이 있는데, "까마귀가 자주 씻는다고 결코 희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Jun 14, 2016 10:24 PM PDT
미국 풀러신대원 교수 김세윤이 방한하여 2016년 4월 강연을 통해 "칭의의 온전한 수확은 종말에 유보돼 있다", "칭의와 윤리(성화)는 하나의 통합체로서 서로 분리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쳐 화제가 됐다. 2015년 10월 소망교회에서 그는 '사도 바울의 복음'을 주제로 "칭의론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나님나라)의 틀 안에서 이해돼야 바울의 복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칭의는 '이미 이루어짐-그러나 아직 완성되지 않음'의 구조 속에 있어 믿는 자로서의 첫 열매를 받은 것이지만, 그 온전한 수확은 종말에 유보돼 있다"고 주장했다May 11, 2016 01: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