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는 성령이 사람들에게 임했다가 떠나기도 했지만, 신약시대에는 성도들 안에 오신 성령님은 떠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살전 5:19)을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라! "고 기록이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신약 시대에도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나요? Mar 27, 2022 08:53 PM PDT
안녕하세요. 목사님! 성령세례란 어떤 것입니까? 자료를 찾다가 중생과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이 어떤 차이인지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선교단체에서 수련회를 갔는데요.. 기도할 때 성령세례를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Apr 25, 2021 09:50 AM PDT
성령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요,,? 성령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근거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질문을 하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Jun 28, 2020 12:20 AM PDT
예수님은 본문 15절에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셨다. 이 말씀으로 예수님은 자신이 준 계명(commandment)을 지키는 것(obedience)이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잣대가 되며 믿음의 진실성을 가름하는 시험대(test)가 된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중요한 말씀이 포함하고 있는 의미를 우리는 깊이 묵상하여야 한다.Aug 27, 2016 12:20 PM PDT
역사적 예수는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奇事)를 행하셨으나 그는 능력이 제일이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청빈과 온유와 긍휼과 화평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8가지 복을 산상설교(die Bergpredigt)에서 선포하시는 사랑과 긍휼로 가득찬 사역자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 5:3-10). 예수는 이렇게 설교하신 그분 자신이 사랑하시고 인자와 긍휼하신 자로서 삶과 신앙의 궁색함 가운데 사는 유대인들 가운데 화평을 심어신 자이다.Apr 21, 2016 11:33 AM PDT
문제 제기: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시키거나 부인하는 이단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를 들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성부 하나님께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했을 것이다"입니다. 얼핏 들으면 맞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당신께서 스스로 결정하시고 이루시면 되지 왜 굳이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께 요구를 했냐는 것이지요. 자유 신학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예수님을 성부 하나님보다는 힘이 없는 약한 하나님으로 치부하고, 이단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 부인합니다. 심지어 초대 교회에 등장한 이단은 예수님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하나님의 꼭두각시"로 여기기도 했습니다.Jan 29, 2016 12:3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