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애틀랜타 성결인대회’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열린다. 9월 13일-15일(금-주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최종명 목사(하나교회),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장애영 사모(하나교회)를 초청해 말씀집회는 물론 목회자 세미나, 자녀양육 세미나까지 유익하고 다양한 집회로 준비하고 있다. 21일(수) 기자회견에서 동남부 감찰장이자 대회 준비위원장인 장석민 목사(빛과사랑교회)는 “동남부 지방회 모든 성결교회가 하나되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앙적 가치인 ‘성결한 삶’을 재고하기 위해 연합집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서두를 뗀 뒤, “성결인 대회이기 때문에 먼저는 우리 안에 하나되길 원하고, 연합의 힘으로 모아진 성결의 은혜로 부도덕과 죄악이 팽배한 사회를 경건하고 성결한 삶으로 바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반적인 대회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Aug 21, 2019 09:3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