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가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낸지 올해로 18년이 됐다. 미국에 안식년을 맞이해 와 있던 선교사들의 “추수감사절이 더 외롭다”는 말에 “우리가 함께 하자”고 답했던 것이 시작이었다. 선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빈 주머니도 싹싹 턴다는 아름다운교회다. 올해도 선교사 약 50가정, 100여 명이 추수감사절에 아름다운교회로 초대받았다. 선교사들만 모여서 그런지, 예배, 간증, 레크리에이션까지 모두 선교에 관한 이야기로 꽃폈다. 음식은 미국의 전통 추수감사절 음식과 한국의 맛깔나는 음식들이 준비됐다. 선교사들의 양손엔 다 들 수 없을 정도의 선물이 들렸고 선교사 자녀들에게는 장난감 등 그들만을 위한 선물이 준비됐다. 수백 달러에 달하는 건강검진권도 선물에 포함됐다. Dec 02, 2013 05:04 PM PST
한국선교연구원(kriM, 원장 문상철)은 16일 신반포에 위치한 남서울교회에서 ‘한국선교현황 연구보고회’를 가졌다.Apr 17, 2013 05: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