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테레사’ 서서평(본명 Elisabeth Johanna Shepping) 선교사에 관한 다큐영화가 오는 28일 로렌스빌 AMC 슈가로프밀스18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서평 선교사는 독일 출신으로, 1912년 조선에 간호선교사 자격으로 들어와 광주 제중원을 비롯해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간호원 훈련을 비롯해 간호교과서 저술, 조선간호부회(현 대한간호협회) 창립, 10년간 회장으로서 국제간호협의회 가입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여성들을 모아 설립한 이일학교(현 한일장신대), 부인조력회(현 여전도회연합회) 등 여성계몽과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했다.Jul 24, 2017 07:22 AM PDT
제 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The 13th 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 이하 SIAFF)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지하4층)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진행된다.Apr 07, 2017 02:1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