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22일),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축제를 열었다.Dec 23, 2019 03:32 AM PST
애틀랜타 주청사에서도 7일(목) 정오, 주청사 로비에 모여 마틴 루터 킹 Jr. 목사가 시무했던 에베네저침례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기도와 성경봉독, 국민의례 행사와 설교 뒤 기도로 이어졌다. 기도는 가족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교육을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 담임)는 유일한 한인 목회자로 기도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워싱턴 DC 공식 기도회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백악관에서 매년 열렸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에는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연방하원 오피스건물인 캐논하우스에서 열린 기도회는 연방 상하원의원들, 군고위 장성, 최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명한 신경외과의사 벤 칼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May 08, 2015 08:21 A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22일), 권사취임예배를 드리고 곽희숙, 김광자, 김수자, 김화방, 서민자, 신금전, 이영숙, 이정자, 장순자, 허옥순 총 10명의 권사를 세웠다.Feb 24, 2015 07:52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설날맞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주일(15일) 5부 예배를 기획위원회의 합동 구역예배로 드린 제일장로교회 측은 예배 후 '전 교인 구정맞이 선교회 대항 민속놀이와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자녀들과 함께 즐겼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한편, 성도들간 두터운 가족의 정(情)을 나눴다. Feb 18, 2015 03:50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 조금 특별한 축제를 가졌다. 이름하여 '신바람 웃음축제'. 꿈꾸는선교회에서 주최하고 기획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2팀이 나서 각자 준비한 재미있는 이야기, 레크리에이션, 꽁트, 노래 등을 선보여 성도들에게 '신바람'나는 웃음을 선사했다.Nov 28, 2014 07:10 AM PST
"처음에 미주 한인이민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애틀랜타에서 목회자들이 모여 2년 동안, 2월 첫 주가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령수도원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했다. 당시 미주에 대표적인 목사님들을 초청했는데, 그 분들이 최일식 목사, 고인호 목사, 이원상 목사, 한인관 목사, 이병희 목사, 손경환 목사 그리고 나를 포함해 7명이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KWMC가 태동됐으며, 지금까지 발전해 왔다. 이런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 세계 곳곳에 신학교 도서관과 교회에 비치하는 것을 이번에 결정했다. 재정이나 시간, 인력이 적지 않게 필요하겠지만 과거의 30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추진하기로 했다."Nov 07, 2014 08:18 AM PST
지난 토요일(20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청년부 주관으로 '친구초청잔치'가 열렸다. 적게는 한 두 명의 친구부터 많게는 열명의 친구를 데리고 올 정도로 청년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이번 초청잔치는 먼저 5개의 팀으로 나눠 교회 체육관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긴 뒤 식사를 나누며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Sep 22, 2014 12:42 P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스와니 유년부를 위한 '아웃리치 페스티발'이 지난 주일(7일) 열렸다. '아웃리치'는 말 그대로 나가 전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페스티발'은 전도를 다녀온 아이들이 소감과 은혜를 나누고, 각종 게임에 참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이다. 제일장로교회는 '아웃리치 페스티발'을 정기적으로 열어 아이들이 실제 전도 현장에 나가 체험하고, 말씀을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후 축제의 장을 통해 '전도는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전도를 나간다는 것을 염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그만큼 사전에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한다.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주변 한인마트와 동네를 가가호호 다니며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Sep 09, 2014 08:53 AM PDT
"아니,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우리 애들이 갑자기 왜 이러지...?" "뭐? 여름성경학교에서 들었던 찬양 틀어 달라고?" 단지 3박 4일이었을 뿐인데, 갑자기 너무 '홀리(Holy)'해진 자녀들을 보며 오히려 부모들이 당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여름성경학교 캠프가 아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것이다! 영아부부터 유년부까지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지금까지의 여름성경학교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색다른 시간이었다. 먼저 시간이 길었다. 보통 아침에 시작해 점심을 먹고 오후에 끝나는 것과 달리 제일교회 여름성경학교 캠프는 저녁 늦게 까지 진행됐다. 매일 저녁에는 '기도, 사랑, 빛'을 주제로 영어권 담당인 최영규 목사가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쉽지만 핵심을 다루는 깊은 말씀을 전했고,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함께 실천해보는 시간을 Jun 03, 2014 08:28 A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가 지난 주일(2일) 구정기념 민속놀이 잔치를 벌였다. 이날 성도들은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팽이 돌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Feb 06, 2014 12:13 PM PST
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목사의 여섯번 째 신간 <가이오의 축복(두란노)>이 출판됐다. 지난달 10일 한국에서 공식 출판돼 2주 만에 2판이 인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지난 주부터 본격적으로 성도들과 만나고 있다. 책은 크게 '자녀 됨으로 이미 최고의 축복을 얻었다' '믿음은 축복을 누리게 하는 능력이다' '행함은 축복 누림의 안내서이다' '나눔은 넉넉함의 축복을 누리게 한다'는 소주제로 나눠져 있으며, 그 아래 1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묵상질문을 제시해 놓았는데 2주간 묵상나눔으로 사용할 수도 있도록 배려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애틀랜타에서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통해 미국 전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오신 서삼정 목사님은 이 책에서 요한삼서 1장 2절을 통해 하나님의 복에 대해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삶과 목회 현장에서 체험한 간증을 통해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라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Jan 15, 2014 12:47 PM PST
지난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 가을 말씀사경회를 인도한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 축복에 대해 풀어내며 성도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 '축복 누리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서삼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타고 난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달이 스스로는 빛을 낼 수 없지만 태양빛을 반사해 비추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비추는 존재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니 우린 그의 왕자요 공주가 된 것으로 그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Oct 21, 2013 11:44 AM PDT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에서 기독교세계선교협의회(KWMC) 의장이자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이며 제일장로교회 서삼정 담임목사를 초청한 '2013년 가을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Oct 14, 2013 09:12 AM PDT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유스 담당 이요셉 강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18일(주일) 오후 3시 PCA한인동남부노회 중부시찰회 주관으로 드려졌다.Aug 19, 2013 07:29 A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6월 월례회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7월 셋째 주간 포트 월튼으로 '목사회 가족 수양회'를 앞두고 있는 목사회 모임에는 약 100여명 가량의 목사회 회원들과 손님들이 찾아 예배와 친교를 나눴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글로리아콰이어(지휘 박미화 사모)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여 은혜를 더했으며, 제일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넉넉하고 풍성한 친교로 목회일선에서 지친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Jun 18, 2013 08: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