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가 마지막 설교를 전하기 위해 강단에 오르자, 교인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워렌 목사는 “여러분들은 날 울게 만든다. 너무 사랑한다”며 “지금쯤 아시다시피, 이것이 담임목사로서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설교다. 43년 동안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분들을 섬기고,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여러분이 잠들지 못할 때나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하고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43년 동안 저는 6,500번 이상의 말씀와 설교를 전하고 강연을 했다. 이 6,500번 이상의 모든 말씀 중에서 처음 시작할 때 전했던 말씀을, 우리의 마지막 고별 설교에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반복하고 다시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Sep 01, 2022 11:42 AM PDT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는 지난 주일(13일) 총 5만 명의 세례자 수를 달성했다고 미국 처치리더스닷컴이 같은 날(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Aug 14, 2018 05:48 PM PDT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있는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 교회, 자원 봉사 청소년 멘토는 최소한 십대 소년 2명과 함께 음란 한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 되었다. 교회는 "충격과 슬픔에 뺘졌다"고 진술했다.May 31, 2017 01:49 PM PDT
<소명>의 저자로 잘 알려진 기독교 변증가 오스 기니스 박사는 지난 주일(4일) 새들백교회에서 소명의 진정한 의미와 이 소명을 기독교인들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 기니스 박사는 "의미, 목적, 그리고 정체성은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그 뜻에 대해서는 큰 혼란이 있다"면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에 대해 크게 3가지로 나누면서 이들이 가진 이해를 설명했다.Oct 06, 2015 03:58 PM PDT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부인이자 교회의 공동설립자인 케이 워렌 목사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10일 성경에는 자살한 기독교인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을 지지해주는 말씀이 없다면서, 자살 희생자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이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2013년 4월 5일 이들 부부의 아들인 매튜가 오랜 기간 정신 질환으로 투병하다 27세의 나이로 총기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Sep 10, 2015 04:54 PM PDT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지난 23일 주일예배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에 대한 7가지 말(The Seven Greatest Words of Love)"이라는 주제의 시리즈 설교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상칠언에 대해 전하면서 이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네 번째인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씀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교했다.Aug 25, 2015 09:01 PM PDT
<목적이 이끄는 교회>,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세 번째 책을 곧 내놓을 예정이다. 그의 책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이 됐는데, 이번에는 주기도문과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을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내놓을 예정이다.Aug 04, 2015 05:24 PM PDT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서 이것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Jun 22, 2015 10:46 AM PDT
새들백교회가 13-14일 "결혼 회복 주말(Marriage Renewal Weekend)"을 갖고 결혼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특히 14일 주일예배에서는 새들백교회 교육 목사인 톰 홀러데이(Tom Holladay) 목사가 "결혼을 평생토록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랑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4가지의 '오래 참는 사랑(enduring love)'의 특징을 통해 답했다.Jun 15, 2015 09:20 AM PDT
새들백교회가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기적인 교회가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저녁예배에서 "대담한 믿음(Daring Faith)"라는 주제의 11주 연속 설교를 마치면서 새들백교회의 성도들이 7,000만 달러를 헌금하기로 약정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Jun 08, 2015 03:15 PM PDT
세계적 록그룹 U2의 매니저가 LA 호텔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U2의 투어 매니저로 33년 동안 일해왔던 데니스 쉬한(Dennis Sheehan)은 27일 오전 5시 30분께 LA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U2가 LA서 펼치는 5일간의 공연 중 첫째 날이 끝난 후였다. May 30, 2015 09:20 AM PDT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담임)가 지난 1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자신이 씨름하고 있는 문제를 통해서 삶을 배우고, 다른 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계기로 삼으라”고 권면했다. 아들의 죽음으로 5개월 간 마음의 고통을 겪은 워렌 목사는, 강단에 복귀한 이후 ‘어떻게 고통의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6주 동안 시리즈 설교를 전했으며 이번 주 설교가 그 마지막 순서였다. 각각의 설교는 슬픔의 6단계인 충격, 슬픔, 분노, 순종, 성화, 봉사와 헌신에 초점을 맞췄다.Sep 17, 2013 07:01 AM PDT
르완다를 방문 중인 미국의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교회 리더들을 만나 격려하고, 아프리카가 “목적과 존엄을 지닌 희망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완다에서 워렌 목사의 PEACE 팀이 전해 준 소식에 따르면, 카욘자 지방에서 열렸던 집회에서는 수백 명 이상이 회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워렌 목사는 무산지에서 200명 이상의 현지 사역자들과 합류한 후, ‘섬기는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건강한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지역에서 별도로 이뤄진 공동체 집회에는 무려 2,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Aug 30, 2013 07:20 AM PDT
릭 워렌 목사가 아들의 죽음 후 4개월만에 전한 첫 설교에서 삶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27일 새들백교회 교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의 아내 케이 워렌 목사와 함께 강단에 오른 워렌 목사는, 위로에 관한 성경 구절인 '고린도후서 1:3~11절'을 봉독함으로써 설교의 문을 열었다. 워렌 목사는 설교를 통해 "깊은 고통 가운데서도 여러 분들의 기도로 인해 나와 케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꼈고, 우리의 남은 인생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다른 이들을 위로하는 일에 바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6주간 '삶의 문제들을 극복하는 길(How to Get Through What You're Going Through)'이란 큰 주제 아래, 고통을 겪으며 밟아가는 여섯 단계인 충격(shock), 슬픔(sorrow), 저항하기(struggle), 받아들이기와 순종(surrender), 성화(sanctification), 봉사와 헌신(service)에 관해 매주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Jul 28, 2013 04:52 PM PDT
새들백교회의 담임이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렌 목사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넘치도록 누리는 방법(How to Have a Thriving Intimacy With God)"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하나님과의 인격적 친밀함이 없이도 사역은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는 도전적인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러나 단서를 달았다. "아주 잠깐동안만." "누구나 잠깐 동안은 속일 수 있지만 오래 가진 못한다. 우리에겐 뜨거운 헌신적 삶과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들은 간혹 사역의 분주함과 설교 준비로 인해 정말 중요한 예수님과의 동행을 놓치곤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런 현실 속에서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친밀하고 풍성한 인격적 교제를 나눌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3T'로 정리했다. 먼저는 Time(시간)이다. 누군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워렌 목사는 "나는 5년 전, 혹은 10년, 20년 전보다는 지금 예수님을 더 잘 알고 있다. 예수님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해서 우리가 종교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진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종교적인 우리보다 우리 자체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Jun 12, 2013 10:5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