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는 19일 저녁 8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는 연합장로교회 토기장이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밀알선교단 사역 소개 영상에 이어 미주밀알선교단 총단장 최재휴 목사가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본문을 통해 ‘한 알의 밀알’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재휴 목사는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은 장애인과 함께 전도, 봉사, 계몽하는 사역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밀알은 선교가 가장 우선이다. 장애인 사역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밀알사역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 장애인 친구들과 각 교회들이 함께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과 같다”면서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장애인에 대한 바른인식으로 장애인 전도와 선교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Apr 20, 2023 08:37 AM PDT
제 28회 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가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성인 캠프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유스 캠프는 캘롤라이나 밀알단장인 스티브 목사가 각각 주 강사로 나선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를 주제 성구로 정했다.Mar 29, 2023 12:33 PM PDT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제 16회 밀알여름학교 ‘Walking with Jesus’를 진행하고 있다. 22명의 장애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여름학교에는 학생 수 만큼의 봉사자들과 여러 제반 사항을 돕고, 점심 식사를 섬겨줄 도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 매주 수요일에는 필드트립을 계획하고 있다. 최재휴 목사는 학생들 뿐 아니라 봉사자들 모두 이번 여름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다시금 깊이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더 많은 봉사자들과 도움의 손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오는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워싱턴 D.C. 에서 동부지역 Jun 04, 2019 12: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