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윌로우크릭교회, 새들백교회가 각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유는 달랐다.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2개 교회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윌로우크릭교회와 새들백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Aug 26, 2018 11:54 PM PDT
윌로우크릭교회 리더 중 한 명인 히더 라슨(Heather Larson) 행정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우리 교회를 설립한 목회자이지만, 그도 인간이며 깨어진 자이고 스스로가 인정한 죄인이다. 우리는 그의 죄가 지금까지 인정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생각한다. 하이벨스 목사는 피드백을 잘 주고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임 구조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즈가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담임목사의 새로운 성추문을 보도한 이후, 교회 지도자들의 줄사퇴가 이어졌다.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윌로우크릭교회 리더 중 한 명인 히더 라슨(Heather Larson) 행정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우리 교회를 설립한 목회자이지만, 그도 인간이며 깨어진 자이고 스스로가 인정한 죄인이다.Aug 10, 2018 05:3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