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아내와 왼쪽 다리를 잃은 펜실베니아주 스프링 타운십(Spring Township)에 있는 글래드 티딩스 처치(Glad Tidings Church)의 브라이언 코치(Bryan Koch) 목사가 사고 후 19주 만에 처음으로 강단으로 복귀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코치 목사의 강단 복귀를 격려해 온 한 페이스북 홈페이지에는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가 강단에 복귀할 경우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듣기 위해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는 글을 남길 정도로, 그의 강단 복귀는 적지 않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Oct 19, 2015 08: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