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목사님의 말씀을 좋아하고 당신의 겸손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중 특히 "다윗의 물맷돌"이라는 설교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매일 아침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분들이 섬기고 있는 소중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훌륭하신 목사님과 예배를 드리는 그 분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Jun 11, 2019 10:51 PM PD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9일 주일예배를 통해 동성애연구소를 만들어 동성애에 대한 대응전략을 세우고 다음세대에 대해서도 동성애에 대해 교육하고 싶다고 밝혔다.Jun 09, 2019 06:17 PM PDT
최근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가 한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고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해당 부목사는 7일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 담임인 이찬수 목사까지 그 이튿날 댓글을 달았다. 부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동성애 자체가 아닌 동성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며 "전제는 동성애 관련 문제는 절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조질서에 따라서 타협할 수 없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기준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퀴어축제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인해서 동성애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소위 막말로 꼰대들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솔직한 제 심정"이라고 했다.Jun 07, 2019 11: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