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 초기에 일본과 중국에 들어간 기독교와 다르게 한국에는 처음부터 근본주의 신학의 개념을 가진 선교사들이 들어왔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기독교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인정하는 일부 자유주의 신학의 내용들을 이단으로 몰아세우는 극단주의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Dec 15, 2017 07:15 PM PST
미국 복음주의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가톨릭교회의 반낙태주의 행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Jan 09, 2016 02:19 PM PS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신앙(Belief)"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 첫 방송된 새 시리즈 '신앙'에 대해 "오프라 윈프리가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고,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아니다"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만이 인간의 영혼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Oct 20, 2015 04:16 PM PDT
WEA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복음주의 신학기관 연합회 WETIA (World Evangelical Theological Institute Association)가 올해 첫 대륙별 교육을 실시한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하고 레이몬드 톨만 박사(Dr. Raymond Tallman)가 회장으로 있는 WETIA는 IT기술 적용을 통해 복음주의 대학과 대학원의 전 세계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WETIA는 지난해 독일에서 유럽신학교들을 대상으로 교육기술 워크샵을 가진데 이어 올해에는 아시아와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복음주의 신학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효과적인 복음주의 신학교육을 위한 공동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Feb 13, 2015 05:28 AM PST
전 세계 복음주의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복음주의 대학들간의 네트워크를 돕기 위한 복음주의 신학기관 연합회 WETIA (World Evangelical Theological Institute Association)가 출범된 이후 활발한 신학교육 인프라 구축 활동을 펼치고 있다. WEA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WETIA는 IT기술 적용을 통해 복음주의 대학과 대학원의 전 세계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WETIA는 단체의 설립 목적과 관련, “복음주의 교육을 위한 e-learning 사용을 확대하고 전 세계에 보급, E-learning 과 E-training을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도 우수한 수준의 교육을 실행하고, 인가단체의 요구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다.Jul 12, 2014 07:04 PM PDT
미국 과학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개최된 미국과학발전협회(AAAS) 연례 컨퍼런스에서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라이스대학교 사회학 교수인 일레인 하워드 유클런드(Elaine Howard Ecklund) 박사는 총 574명의 과학자들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했고, 이 중 17%에 달하는 수가 자신을 복음주의자로 정의내렸다.Feb 25, 2014 02:01 PM PST
오늘날 젊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혹은 '밀레니얼(millennial·1978년 이후 출생자)'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문화의 영향을 쉽게 받고, 깊이 생각하는 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종교와민주화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 Democracy) 주최 '젊은 복음주의자들과 연합 -우리는 '문화 전쟁'에서 져 왔는가' 패널 토론에 몇몇 젊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는 맨하탄 선언을 주도한 에릭 팃셀(Eric Teetsel)을 비롯해 미국의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정책발표를 맡고 있는 제시카 프롤(Jessica Prol), 종교민주화연구소의 복음주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크리스틴 루돌프(Christine Rudolph), 헤리티지 재단의 정책 분석가 앤드류 워커(Andrew Worker)가 참석했다. 팃셀은 "젊은 복음주의자들은 '오소독시(Orthodoxy)'가 아닌 '오프라독시(Oprah-doxy)'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Apr 03, 2013 07:4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