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챔버 싱어즈'(단장박도열) 2015년에는 애틀랜타 지역 교회를 찾아간다. 한인의 문화적 우수성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9년 11월에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애틀랜타 챔버 싱어즈'(단장 박도열)가 수준 높은 합창 및 중창 음악을 통하여 각 단원 개인의 자질 향상과 아울러 이 지역 한인의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창단 이래 한인 사회 및 미 주류 사회를 대상으로 많은 초청 연주를 하였고 매년 치러지는 정기연주회를 통하여 클래식 및 아카펠라, 민요, 가곡, 가요, 성가곡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연주해 오기도 했다. 특별히, 2015년에는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수요예배를 지원하는 찬양사역을 계획했는데. 그 첫 번째 여정으로 12일(수) 오후 7시30분 노크로스에 위치한 복음동산장로교회(담임 박준로 목사)를 찾아,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Jan 15, 2015 08:0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