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 아파트를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경찰이 거주하던 주민을 침입자로 오인해 사살한 사건이 미국 댈러스에서 일어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의 시내 고급 아파트 단지인 사우스 사이드 플랙츠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여성 경찰이 26살 남성 보탐 쉠 진(Botham Shem Jean)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들어갔다. Sep 14, 2018 11: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