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8주년 전교인 감사예배와 한마음체육대회를 지난 주일(5일) 오전 11시 새성전에서 드렸다. 특별히 이날은 새성전 시대를 맞이해 다시금 전도의 사명을 다하고자 성도 전체가 관계 전도를 실천하면서 ‘새생명 전도축제’를 더한 축제의 장이 됐다. 감사예배는 뜨거운 찬양과 창립 8주년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바로 이어지는 체육대회를 대비해 다들 다소 가벼운 차림(?)이었지만 오히려 성도들의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처음 교회를 찾은 이들을 위한 환영과 축복의 시간에 이어, 이혜진 목사가 설교하고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다. 앞선 8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이혜진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감사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면서, 이제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더욱 힘쓰고 싶다는 비전을 나눴다. 이를 위해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가족예배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 자리도 의자도 없는 텅빈 체육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바닥에 앉아 드려야 하는 예배였지만 어린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데 어색함이 없었다.Nov 07, 2023 12:31 AM PST
부흥이 희귀해진 시대에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아틀란타벧엘교회에서 8월 6일 주일부터, 현재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린다. 이는 지난 3월 클로징 한 12만 스퀘어피트 규모, 2천석 예배당, 380여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헤브론 새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 임시조치다. 교회는 내년 중순 이전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아틀란타벧엘교회에는 놀랍게도 2023년 상반기에만 총 316명의 새가족이 등록했는데, 이는 교회에 큰 기쁨이자 감사제목이면서 동시에 예배 공간의 부족과 심각한 주차난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교회 측은 고심 끝에 현재 4부 예배에서 약 1시간 30분 간격의 5부 예배로 늘리기로 결정한 것이다. 예배 시간은 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시, 2부 이슬비 예배 오전 9시 30분, 3부 큰비 예배 오전 11시 15분, 4부 단비 예배 오후 12시 45분, 5부 늦은비 예배 오후 2시 30분이며, 자녀들을 위한 교육부서 예배는 2, 3, 4부 예배에 드려진다Jul 07, 2023 06:36 A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로운 성전 건물을 28일(화) 클로징했다. 현재 로렌스빌-스와니(Lawrenceville-Suwanee) 선상에 있는 교회 예배당과 가까운 거리에 교통이 편리한 맥기니스 페리 로드(McGinnis Ferry Rd) 에 위치한 새성전 건물은 현재 스포츠센터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스포츠센터로 사용되어 온 만큼 천장이 높고 내부가 통으로 개방된 형태로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교회의 필요에 맞게 2천석 규모의 본당을 비롯한 리모델링이 수월하고 375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교회 측은 오늘 클로징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 비즈니스와 내년 중순 계약을 종료한 뒤, 2024년 중순 입당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Mar 28, 2023 02:24 P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을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게' 하는 ‘홀리클럽’이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 주일(2/28)과 수요일(3/1) 각각 전반기 과정이 시작됐는데, 벌써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소그룹으로 이사야서부터 말라기까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경건을 훈련하는데 열심을 내고 있다. 특별히 이번부터 어린이 홀리클럽도 시작돼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도록 가르치고 훈련하겠다는 교회의 노력이 엿보인다.Mar 03, 2023 03:58 AM PST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이름 뿐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기 위해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이 열심을 내고 있어 주목된다. 이름 뿐인 성결교회가 아니라 ‘성결 운동’을 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시작된 ‘홀리 클럽’의 중심에는 ‘성경’과 ‘성도’들이 있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소그룹에 속해 7주간 매일 주어진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한 시간씩 기도하고,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경건의 훈련을 했는지 등 묵상 일기를 쓰면서, 주일예배와 금요예배, 새벽예배(온라인)를 참석하고 받은 말씀을 갖고 묵상하며, 일주일에 한번씩 전체가 모여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상반기 홀리 클럽은 지난 해 이어 두번째다. 앞으로 교회 측은 매Mar 03, 2022 07:53 AM PS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4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주일(3일) 연합예배로 드려졌다. 이날 창세기 49장 22-26절을 본문으로 ‘담을 넘은 무성한 가지와 같은 벧엘교회’로 설교한 이혜진 목사는 먼저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돌리고, 함께 해온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를 나눴다. 이혜진 목사는 “요셉은 열한 번째 아들이라는 한계, 왕따 시키는 형제들의 미움, 어머니를 일찍 잃은 아픔, 억울한 감옥살이 등의 담을 넘어 그 후손이 이스라엘 지파 땅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땅을 차지했습니다. 담을 넘는다는 것은 한계를 넘는 것입니다. 이민교회가 어렵다는 시대적 한계를 우리 벧엘교회는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도 한계와 장애를 넘어가길 원합니다. 또한 담을 넘는 다는 것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복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지역적, 교단적, 이민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되길 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Nov 06, 2019 10:49 AM PST
스와니 소재 애틀랜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미주 성결교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 발굴 및 격려를 위한 1만불 규모의 신학생 장학금을 지급한다.Jun 04, 2019 01:24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대형교회인 벧엘교회의 베니 존슨 목사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Aug 19, 2018 10:51 PM PDT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 삼아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균형 잡힌 성품이 훈련된 성도들을 세워나가고 있는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11월 5일(주일) 창립 2주년을 맞는다. 2015년 11월 8일, 둘루스 지역에서 처음 개척예배를 드린 벧엘교회는 지난 해 9월, 현재 스와니 성전으로 이전했으며, 개척 이후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방문자 혹은 등록교인이 더해지는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Oct 26, 2017 03:56 AM PDT
'송이꿀'보다 더 달고 더운 날 목을 축여주는 '냉수'만큼이나 시원한 깨달음이 함께하는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말씀묵상훈련학교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마가복음'을 본문으로 삼아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해 시작된 말씀묵상훈련학교는 청중으로만 임하는 일반적인 성경공부와 달리 모든 참석자들이 본문을 차분히 읽고 충분히 묵상한 뒤 자유롭게 허락하신 은혜와 해석을 나누는 가운데 풍성함을 더해가고 있다. 이혜진 목사는 성도들이 우선 말씀 안에 깊이 잠길 수 있도록 기다리며 전체적으로 묵상을 이끌어 가면서도 자칫 빠지기 쉬운 지나친 해석이나 비약은 적절히 제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Mar 10, 2016 08:00 PM PST
벧엘교회(담임 진용태 목사) 수요여성 기도회 봄학기 세미나가 'Marriage Check-Up(부부교실)'이란 주제로,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50분부터 정오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Mar 01, 2014 02:0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