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지난 27일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 1백명을 대상으로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국빈 초대 만찬'(state dinner)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복음주의 리더십 명예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프랭클린 그래함, 제임스 돕슨, 그레그 로리 등 유명 목회자들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조언해 준 수십명의 복음주의 목회자, 전도자 및 활동가들이 참석했다.Aug 28, 2018 10:3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