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은 故 박한주(62)·박재용(42) 목사가 사람들을 대피시키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유족의 증언이 나왔다.Dec 27, 2017 09:1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