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니시리즈인 바이블(The Bible)의 제작자 로마 다우니와 마크 버넷이 20세기 폭스사와 함께 영화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을 제작한다. 세속화와 무신론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철저히 기독교적인 내용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이블의 인기가 할리우드 영화계에도 재현될 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Sep 18, 2013 01:58 PM PDT
히스토리채널의 인기 미니시리즈 "바이블(The Bible)"이 에미 어워드(Emmy Award)의 "탁월한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분야에 후보로 올랐다. 바이블은 FX Network의 "American Horror Story: Asylum", HBO의 "Behind the Candelabra"와 "Phil Spector", USA의 "Political Animals", Sundance Channel의 "Top of the Lake"와 겨루게 된다. 성경의 다양한 이야기를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한 바이블은 히스토리채널의 대표적 성공작 중 하나다. 이를 제작한 마크 버넷과 로마 다우니 부부는 탁월한 음향 편집 분야의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Jul 18, 2013 12:4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