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2017년 밀알의 밤' 행사가 내달 3일(금) 저녁 7시, 가수 박완규 씨를 초청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Oct 05, 2017 06:06 PM PDT
일반 가수들조차 수익이 안 되는 정규앨범보다 싱글 음원만 발표하는 추세에 CCM 가수인 그가 1985년부터 격년으로 앨범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그 수익금을 모두 선교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앨범 발표를 그만둘 수 없는 게 새로운 곡을 계속 만들기도 하지만, 작곡 발표회를 통해 신곡을 초연하고 이를 통해 매번 한 선교지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성도 고령화도 숫자가 자연적으로 감소하면서 교회 건축 당시 빚 때문에 위기를 맞은 시골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애틀랜타 집회에서 어떤 은혜를 선사할 지에 대해 묻자 "지금까지 1만 번 이상 집회를 하면서, 매번 그 교회 분위기와 성도들에 따라 다른 감동과 은혜를 주신다. 집회 현장에 가면 성령께서 허락하시는 감동에 따라 시간에 맞게 인도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Oct 21, 2014 08:43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김석균 선교사를 초청한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10월 22일(수) 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 24일(금)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각각 오후 8시에 진행되며, 25일(토)에는 밀알선교센터에서 밀알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다Sep 29, 2014 02:0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