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밀알가족송년모임'을 개최했다. 14일(주일) 오후 5시, 밀알선교단에서 시작된 모임은 최대근 집사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사진으로 보는 2014 밀알, 이희양 이사장의 환영인사, 양영선 부단장의 기도 그리고 윤도영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Dec 16, 2014 10:02 AM PST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복지홈 씨드머니 마련을 위한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18일(토) 오후 7시, 밀알선교센터를 찾은 비전교회 성도들은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표현했고, 밀알 어머니들의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 식사를 나눴다. 밀알 복지홈은 성인이 되어 정부 혜택을 받기 힘들어지는 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체로 자라나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기획되어 씨드머니를 마련 중에 있다. Oct 20, 2014 08:45 AM PDT
아침 저녁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는 지난 토요일(4일),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일일찻집이 열렸다. 그간 후원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밀알을 알리고자 매년 열리는 일일찻집은 봉사자들과 밀알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향긋한 차와 '어머니 손맛'의 음식 바자회로 인기가 높다.Oct 06, 2014 02:11 AM PDT
여행이 시작 되면서 하나님은 피터하고 나에게 일하기 시작하셨다. 나의 당뇨 당레벨이 여행 도중 괜찮았다. 물만 먹었다. 많은 육체적인 움직임과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케줄대로 피터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 돈도 충분하게 있었다. 그런데 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내가 싫어하는 인간의 자아의식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런 여행을 계획하고 피터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획대로 움직이고 하는 것에 사로잡혀 나의 눈이 어두워지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가리워지게 된다. 예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는 일인데 내가 크렛딧을 받는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Sep 24, 2014 07:09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오는 10월 4일, 일일찻집을 오픈한다. Aug 19, 2014 12:29 PM PDT
흔히 '도망하다' 또는 '도망치다'라는 말을 속되게 '토끼다'라고 표현한다. '토끼다'라는 단어는 사실 사투리가 아닌 당당히 국어사전에 등재된 표준어이다. 흔히 사람들은 '도망'이란 단얼르 접하면 나쁜 사람이 죄를 짓고 달아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Aug 19, 2014 12:22 PM PDT
'휠체어는 나의 날개'라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남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가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주최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차인홍 교수(오하이오 라이트주립대학교 음악교수)를 초청해 25일(금) 오후 8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27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염광장로교회(담임 김경판 목사), 오후 2시 30분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린다. 26일(토)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밀알사랑의교실에 참석해 밀알 가족들과 진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Apr 15, 2014 07:43 AM PDT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음대 교수에 임용된 바이올리니스트 겸 마에스트로 차인홍 교수는 6•25 전쟁 직후인 1958년 태어나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고, 재활원에서 하나님을 만난 뒤 기적처럼 바이올린을 만났다. 이후 장애인 친구들과 ‘베데스다 4중주단’을 만들어 매일 10여 시간씩 연습하면서 연주회를 다녔고, 감히 생각도 못하던 미국 유학을 함께 떠난다. 가난과 장애, 초등학교 졸업장 뿐이던 그에게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악기’를 건네신 것.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 장애가 ‘장애물’ 되지 않는 미국에서,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그는 미국 여러 대학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까지 올랐다.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고후 12:10)”는 구절을 가장 좋아한다는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차마에(스트로)’는 하나님을 ‘어메이징 마에스트로’라 부른다. 차 교수의 이러한 사연은 KBS TV 등에 여러 차례 방영됐고, 최근에는 <휠체어는 나의 날개(마음과생각)>라는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Mar 18, 2014 08:31 AM PDT
매주 토요일 장애인 친구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사랑의 교실에 향기로운 음악을 들고 온 친구들과 양 손 가득 음식을 들고 방문한 '엄마들' 덕분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Nov 26, 2013 08:48 AM PST
여름방학 기간 장애인들의 신앙성장과 사회성 증진을 돕고 있는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제 10회 밀알여름학교가 어제(29일)부터 6월 26일(수)까지 한 달 동안(토요일 제외) 'One Way'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May 30, 2013 09:3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