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에서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활동 세미나와 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얼마 전, 매 4년 마다 지적발달 장애인 전세계 엘리트 체전인 Virtus Global Games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애틀랜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측은 이를 계기로 동남부 지역에 유소년기에 장애에 맞는 적합한 스포츠 종목의 선택과 이를 위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Jul 09, 2023 09:05 P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는 19일 저녁 8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는 연합장로교회 토기장이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밀알선교단 사역 소개 영상에 이어 미주밀알선교단 총단장 최재휴 목사가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본문을 통해 ‘한 알의 밀알’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재휴 목사는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은 장애인과 함께 전도, 봉사, 계몽하는 사역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밀알은 선교가 가장 우선이다. 장애인 사역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밀알사역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 장애인 친구들과 각 교회들이 함께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과 같다”면서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장애인에 대한 바른인식으로 장애인 전도와 선교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Apr 20, 2023 08:37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하반기 밀알사역 시작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중(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함께하는 봉사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함께하는 봉사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Jul 08, 2021 12:48 PM PDT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제 3차 사랑의 바구니 나누기 행사’를 은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의 후원과 봉사가 주축이 되어 밀알선교센터 앞 마당에서 이뤄진 이날 나눔에는 50가정 이상의 장애인 가정들이 방문해 사랑이 듬뿍 담긴 바구니를 받아갔다.Aug 25, 2020 10:28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제 3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 행사를 오는 토요일(22일) 개최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는 밀알선교센터 앞에서 이뤄진다.Aug 18, 2020 05:45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2020년 1월 26일(주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Dec 09, 2019 02:19 AM PS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송년예배가 8일 오후 5시부터 밀알선교센터에서 열렸다. 내년 1월, 창립 20주년과 더불어 밀알선교센터 구입을 위한 펀드레이징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심이 더했던 이번 모임에는, 밀알 가족들뿐 아니라 적지 않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말씀을 전한 홍종남 목사(주님의공동체교회 담임)은 에베소서 2장 10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수 많은 관점과 역사관들이 존재하지만, 역사(history)는 결국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로 이 하나님의 관점을 가질 때 나 자신부터 시작해 세상을 제대로 그리고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그의 만드신 바라’. 적당히 만드신 것이 아니라 ‘걸작품’으로 지어진 존재들이다.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선한 목적으로 보내진 밀알 가족들이 내년에는 더 많은 걸작품들을 찾아 내고 사랑하게 되길 축복한다”며 은혜를 나눴다.Dec 09, 2019 02:02 AM PST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제 16회 밀알여름학교 ‘Walking with Jesus’를 진행하고 있다. 22명의 장애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여름학교에는 학생 수 만큼의 봉사자들과 여러 제반 사항을 돕고, 점심 식사를 섬겨줄 도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 매주 수요일에는 필드트립을 계획하고 있다. 최재휴 목사는 학생들 뿐 아니라 봉사자들 모두 이번 여름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다시금 깊이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더 많은 봉사자들과 도움의 손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오는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워싱턴 D.C. 에서 동부지역 Jun 04, 2019 12:09 PM PDT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캠페인이 본격화 된다. 지난 30일(토), 노크로스 밀알선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알선교센터 마련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대한 소개 및 방향을 전한 단장 최재휴 목사는 “이사회 결정 후 바로, 밀알 가족인 손홍민, 손하은 학생의 어머니가 자녀들을 위해 저축했던 ‘돼지저금통’을 깨 7751불의 귀한 후원금을 보내오셨다. 그리고 28일(목), 후원 이사 가운데 한 분인 최신애 권사님께서 10만불과 함께 이것이 많은 이들의 기도와 후원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달하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총 5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밀알 소식지 ‘밀알과 세계’를 통한 홍보 및 후원편지, ‘20주년 기념, 선교센터 기금마련 음악회(가칭)’, 밀알의 밤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교계에 알리고 기도와 후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총 모금액은 약 18만 1백불 가량이다.Apr 02, 2019 08:13 PM PDT
애틀랜타 가을 초입이면 어김없이 문을 여는 ‘밀알 일일찻집’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은 밀알 어머니 봉사단의 구수한 손맛에 지역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해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6일(토) 밀알 후원자들과 손님들을 맞이하기에 바쁜 중 잠시 짬을 내 만난 최재휴 목사는 “선교센터를 열심히 찾고 있다. 가능하면 둘루스 북쪽에, 다만 얼마라도 다운페이를 하고 구입하기를 희망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적립해 가려Oct 08, 2018 07:33 AM PDT
지난달 4일부터 4주간 진행된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의 밀알여름학교가 29일 종강됐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를 주제로 20여명의 장애인 학생들은 매주 예배와 찬양, 다양한 운동과 게임은 물론이거니와 다채로운 필드 트립 등 야외 활동으로 주 안에서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Jul 02, 2018 05:22 P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2017 밀알 가족 송년예배'가 10일(주일) 오후 5시,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와 모임은 한 해를 돌아보며 허락하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를 돌리고, 다가오는 한 해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대근 집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태인 이사의 기도, 이희양 이사장의 환영인사 그리고 엘로힘중창단과 밀알 어머니들의 특별 찬양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다.Dec 12, 2017 10:15 AM PST
휠체어를 타고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고 단상에 선 류 목사는 교통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이후에도 여러 번 꿈이 좌절되는 경험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자족하는 법을 배우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말씀을 이어가 온 몸으로 감동을 전했다. 하반신 마비를 남긴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지낼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류한승 목사는 병실마다 다니며 전도 했는데 그 덕에 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예수를 영접했으며, 어떤 환자를 위해 기도했을때 병이 낫기도 했다. 그렇게 얻은 별명이 '꼬마 목사'라고. 그는 “장애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비록 몸 어느 부분이 불편할지라도 다른 어떤 부분에 분명 남다른 재능 하나쯤은 하나님이 주셨음을 알고 발견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걷지 못할 것이라던 나에게 ‘한번 걸어보자,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물리치료사를 만나게 하셨다. 매일 강도높은 재활훈련을 받았다. 결국 목발을 짚고 걷게 하셨고 장애인의 몸으로 일반학교도 무사히 졸업하게 하셨다”고 이야기 했다.Apr 25, 2017 07:51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지난 15일(수) 저녁 8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18일(토) 오전10시 30분 밀알선교센터, 1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새빛교회(담임 박익준 목사)에서 각각 드려졌다. 올해 기념예배에 초청된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 형제는 매 시간, 하나님의 은혜로 절망과 역경을 이겨낸 감동적인 간증과 연주를 선보였다. 현재 일반인도 합격하기 어려운 명문대로 꼽히는 존스홉킨스 피바디음대에서 석사 과정 중인 장성규 형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밝혔다. "나의 삶은 처음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물의 모습을 알지 못해 힘들었다. 하지만 안마사나 도장 수리공 등의 직업을 생각하는 시각장애인과는 다른 꿈을 꾸었다. 더 나아가 '독일 유학'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다. 2005년 독일로 건너가 열한 번의 도전 끝에 결국 2007년 독일 카셀 아카데미 음악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입학했고 2009년 12월 석사졸업장을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텍사스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마친 후, 현재는 더 큰 꿈을 가지고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피바디 음악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도전의 과정을 설명했다.Apr 21, 2015 02:26 P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 형제를 초청해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예배는 15일(수) 저녁 8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18일(토) 오전 10시 30분 밀알선교센터에서 밀알가족들과 함께, 1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새빛교회(담임 박익준 목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1982년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장성규 형제는 광주세광학교 초등학교 4학년 때 밴드부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을 처음 접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독학으로 클라리넷을 익힌 후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해, 광주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 클라리넷을 전공하게 된다. 2005년 독일로 건너가 열 한번의 도전 끝에 결국 2007년 독일 카셀아카데미 음악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입학,석사과정을 마무리하고 2010년엔 도미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의 클라리넷 연주자과정 2년을 마무리 했다. 현재는 더 큰 꿈을 가지고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피바디 음악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Apr 10, 2015 03:5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