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서옥희 목사가 제 1차 미투 위드유 기도회에서 한 미투 기도문이다. 교회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함께하는 제 1차 미투 위드유 기도회가 19일 저녁 7시 기사연 이제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위드유센터,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독교여성상담소가 주관했다Jul 20, 2018 11:48 PM PDT
북저널리즘에서 '토요 에디션'으로 지난 2월 23일 진행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밝힌 마지막 성폭행 발생 이틀 전의 일"이라며 "그날 인터뷰에서는 젠더 폭력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저희가 아는 한 이번 사건이 불거지기 전 그가 가진 마지막 단독 인터뷰"라고 전했다.Mar 10, 2018 09:13 AM PST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투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김 목사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미투'로 터진 불행한 일들에 대해 뉴스를 진행하고, 그 일들을 가지고 토론하는 진행자들 중에도 참 불편한 사람이 있겠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당사자일수도 있는데 누군가의 잘못에 대하여 해설까지 해야 한다면 말이다. 실제로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외치던 정치인도, 누군가의 비행을 패널로 나와 지적하던 사람도 그 당사자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다. 무엇보다 '누가 더' 나올까 하는 생각에 아침 신문을 펼쳐보게 된다"고 전했다.Mar 08, 2018 09:5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