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민간에서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지원할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한 예산만 8억2천 만원 규모다. 최근 빅데이터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규 성장 유망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글로벌 기업에 비하여 기술격차가 존재하고(2∼5년), 공공·민간에서는 아이디어 및 데이터는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 환경 및 활용 경험이 부재하여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실무에 활용할 전문 인력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May 09, 2013 03: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