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 인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 중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가운데서도 희미한 희망의 빛이 떠오르고 있다. 3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께로 돌아오고 있다. 바라잔 아지즈(Barazan Azeez)는 크리스천포스트에 "나는 헌신된 무슬림으로 설교도 가끔했다. 하지만 무엇인가 빠진 게 있었다. 알라와 쿠란에는 뭔가 빈 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내 눈을 여셨다. 빠진 것은 바로 예수의 사랑과 평화였다"고 말했다.Aug 03, 2015 07:38 PM PDT
이란 혁명 법원이 이슬람에서 회심한 기독교인 18명에게 최대 24년의 징역행을 선고해 감옥에 투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이란에서 전도 및 선전을 한 것은 물론 가정교회를 만들었다는 혐의다. 이들 18명이 각각 몇년 형을 선고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24년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Jun 03, 2015 01:5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