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회자들의 잘못에 상처를 받은 친구의 가정이 교회를 등지고 나갔으며 신앙마저 포기하려는 모습을 보자니 너무 마음이 괴롭습니다. 저 또한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해도 거짓말쟁이로밖에 안 보일 것 같아 두렵습니다. May 10, 2018 12:0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