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0일 오후 MBC PD수첩의 명성교회 보도에 대한 단상을 '명성교회에 대한 피디수첩 방송을 멀리 미국에서 보며'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남겼다.Oct 10, 2018 10:20 AM PDT
MBC 'PD수첩'이 9일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을 통해 이른바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 교회 측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Oct 09, 2018 11:43 P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예장 통합 총회는 총회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인정 판결을 무효화시켜야 한다"며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세습 잘못을 인정, 회개하고 세습 철회 결자해지 하라"고 촉구했다.Aug 26, 2018 11:44 PM PDT
먼저 확실히 해둘 것은 성경은 이 주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오히려 대제사장직을 레위지파 중의 아론 가문의 아들이 세습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레8장, 민16:40, 18:1) 그러나 당시의 사정을 오늘날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Aug 26, 2018 09:05 AM PDT
기독법률가회(CLF)가 최근 있었던 예장 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판결과 관련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는 절차적으로 무효"라는 입장을 13일 밝혔다.Aug 15, 2018 04:32 PM PDT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명성교회 청빙 관련 판결 결과에 대해 "세습이라는 건 지나가는 개미도 안다"고 말했다.Aug 10, 2018 02:08 PM PDT
예장 통합총회 재판국(국장 이경희 목사)이 7일, 명성교회 청빙을 허락한 서울동남노회 결의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8대 7이라는 무기명 투표 끝에 내린 결론이다.Aug 08, 2018 10:13 PM PDT
명성교회 청빙무효 재판 결과와 관련, SNS에는 교수와 목회자들을 비롯한 여러 목소리들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사 학자인 옥성득 교수(UCLA)는 재판 결과가 알려진 뒤 '통합 목사직 사직'을 선언했다. 그는 "이 판결이 부당하므로 항의하며, 다음 총회 헌법에 따라 예장 통합측 목사직을 '자의 사직'할 것"이라며 "세습 인정 판결로 장로교회는 80년 전 신사참배 결의보다 더 큰 죄를 범했다"고 밝혔다.Aug 07, 2018 07:23 PM PDT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장 이경희 목사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간략히 입장을 밝혔다.먼저 '재판 결과가 어떤 방식으로 나온 것인가'에는 "표결 방식을 물었더니, 전 국원들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원했다"며 "기표소에서 한 사람씩 투표했기에, 누가 어떻게 투표했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Aug 07, 2018 09:12 AM PDT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국장 이경희 목사(동광교회)는 이날 명성교회 청빙무효소송 총회재판 결과와 관련해 "우리 재판국원들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을 했고, 어떠한 판결을 하든지 모든 국원들이 큰 부담 속에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Aug 07, 2018 02:15 AM PDT
통합총회 재판국이 명성교회의 청빙을 허락한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의 결의를 인정했다. 재판국은 7일 결의무효 소송를 심리하는 자리에서 무기명 투표 끝에 8대 7로 이 같이 결정했다. Aug 07, 2018 02:08 AM PDT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측 '전국은퇴목사회 임원 일동'의 이름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에게 드리는 글'이 6일자 한국기독공보에 실렸다. 명성교회 사태와 관련된 것이다.Jan 08, 2018 05:49 PM PST
예장 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박은호 목사)에서 '명성교회 부자 목사 대물림에 대한 전국노회장협의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Dec 22, 2017 08:58 AM PST
장신대 신대원 96기 졸업생 105명이 최근 '바르멘 신학선언을 기억하며'라는 제목으로 명성교회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Dec 10, 2017 09:39 PM PST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지난 11월 4일 '선악과인가 생명나무 열매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세습'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명성교회 사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에둘러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힌 셈이다.Dec 05, 2017 09:17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