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뿌리뽑겠다고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펜스 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국제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Persecuted Christians)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May 18, 2017 09:5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