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가 마지막 설교를 전하기 위해 강단에 오르자, 교인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워렌 목사는 “여러분들은 날 울게 만든다. 너무 사랑한다”며 “지금쯤 아시다시피, 이것이 담임목사로서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설교다. 43년 동안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분들을 섬기고,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여러분이 잠들지 못할 때나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하고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나의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43년 동안 저는 6,500번 이상의 말씀와 설교를 전하고 강연을 했다. 이 6,500번 이상의 모든 말씀 중에서 처음 시작할 때 전했던 말씀을, 우리의 마지막 고별 설교에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반복하고 다시 전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Sep 01, 2022 11:42 AM PDT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목회자 빌리 그래함(빌리 그레이엄, Billy Graham)이 99세로 '이 땅에서 천국으로 이사간' 가운데, 여러 복음주의자들이 그를 회고하고 있다.Feb 23, 2018 07:44 PM PST
일이 잘 풀릴 때 감사하기는 쉽다. 그러나 모든 일이 잘못되어 갈 때, 이미 잘못됐을 때, 아무 일도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어떠한가?Dec 05, 2017 10:18 AM PST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담임)가 지난 3일(현지시각) 자신이 운영 중인 '워렌 목사와 함께하는 매일 희망'(Daily Hope With Rick Warren) 웹사이트에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는가'(How to Get God's Power in Your Life)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Jan 07, 2016 09:45 AM PST
새들백교회가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기적인 교회가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저녁예배에서 "대담한 믿음(Daring Faith)"라는 주제의 11주 연속 설교를 마치면서 새들백교회의 성도들이 7,000만 달러를 헌금하기로 약정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Jun 08, 2015 03: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