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 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Paul Knitter의 < No Other Name? >이란 책이다. 1987년 한국말로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제목이 특이해서가 아니라, 물음표 때문이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라는 말과,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이란 말은 생명과 죽음의 차이다. 오직 예수! 예수만이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이름이라는 의미다. 오직 예수? 예수 외에도 구원을 주는 다양한 이름이 있다는 말이다.Dec 01, 2017 09:28 AM PST
국제성경연구원(원장 김택용 목사)이 11월 정기 모임에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초청해, "한국교회와 미주한인교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류응렬 목사는 크게 3가지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각각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첫번째로 류 목사는 "현재 목회를 하고 계신분이나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목회후보생들의 마음가짐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다"며, "2~30년 전만 해도 목회자들에게 '부르심'에 대한 감격과 고마움, 사명감이 넘쳤다. 거의 독립투사처럼 하나님 나라 건설을 최우선으로 삼고 목양에만 전념하는 목회자들이 많았다. 반면에 지금은 자기 관리도 잘 하면서 가족도 잘 챙겨야 하고, 철야나 금식기도Nov 27, 2013 12:38 PM PS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진들이 5월 23일(목)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방문해 최근 제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류응렬 목사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워싱턴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류응렬 목사는 "지역교회를 돌아보는 일은 본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족하지만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류 목사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수평이동' 문제에 있어서도 "'교회성장'이란 말은 워싱턴지역 모든 교회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총신대학교에서 목회윤리를 가르쳐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그에 어긋나지 않게 목회할 것이며, 워싱턴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건강한 신학과 건강한 성장을 추구해May 23, 2013 02:40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5월 11일(토) 성도들의 축하와 환영 속에 열렸다. 위임예배는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와 오웬 리 목사(CCPC)의 대표기도,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의 설교, 김택용 목사(워싱턴한인장로교회 원로)의 위임식 집례,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의 기도, 피터 릴리백 웨스터민스터신학교 총장과 고인호 목사(PCA-MNA 한인 코디네이터)의 권면, 영상축사,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의 축사, 류응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May 14, 2013 11:15 A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온 성도가 기도하며 기다렸던 류응렬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앞으로의 목회철학을 발표했다. 지난 4월 8일에 워싱턴에 도착한 류 목사는 바로 다음 날부터 교역자 수련회와 당회원 수련회를 갖고 그 동안 준비한 목회 비전을 나누었으며, 4월 14일부터 주일설교를 시작했다. 류 목사는 "예수님의 관심은 사역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며,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에 목회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키운 후 그들이 나아가 세May 03, 2013 06:16 PM PDT
지난해 12월 2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임시공동의회에서 4대 담임목사로 청빙이 확정된 류응렬 목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부교수)가 4월에 부임할 예정이다. 류응렬 목사와 정혜진 사모Feb 15, 2013 06:07 PM EST
미동부 최대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제 4대 담임목사에 류응렬 목사를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담임목사 청빙확정 건에 관한 임시공동의회가 12월 23일 각 예배(1-4부) 후에 진행됐으며 Dec 24, 2012 09:10 AM EST
미동부 최대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제 4대 담임목사로 류응렬 목사를 청빙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12일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류응렬 목사를 담임목사로 추천했으며Dec 16, 2012 08:53 PM EST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교회 설립 39주년 기념 부흥사경회를 총신대 신대원 교수(실천신학 설교학)인 류응렬 목사를 초청해 개최한다.Oct 23, 2012 05:18 P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