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스머나(161 Church rd. Smyrna, GA 30082)로 이전한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이전 및 입당감사 예배가 18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궂은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새성전을 방문한 지역 및 교단 목회자들과 방문객들은 최근 적지 않은 한인들이 이주하고 있는 스머나에 새 둥지를 튼 크리스탈한인교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Dec 20, 2016 09:03 PM PST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를 초청한 말씀집회가 '리셋된 인생을 살아갑시다(Reset in Jesus Christ)'를 주제로 열린다. 11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말씀집회는 7일(금) 오후 8시 '믿음이 차이를 만듭니다(민 13:30)', 8일(토) 오전 6시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엡 1:15-23)', 오후 7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딤후 4:6-8)', 9일(주일) 오전 10시 30분 '우리는 세 가지를 뛰어 넘어야 합니다(삼상 17:41-49)', 오후 5시 30분 '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수 1:6-9)'을 각각 제목으로 주옥 같은 말씀을 전하게 된다.Oct 17, 2014 07:29 AM PDT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크리스탈 러빙 하트' 섬김이들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라티노(남미) 일용직 근로자 섬김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Jun 09, 2014 07:51 AM PDT
성탄을 즈음한 12월이면, 어김없이 '가짜' 산타 할아버지를 대동해 라티노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따끈한 밥과 선물을 한아름 들고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성도들이다. 지난 토요일(21일), 뷰포드 플리마켓 주차장에서 100명이 훌쩍 넘는 일용직 근로자들에게 매콤하고 뜨끈한 아침밥과 커피, 과일과 함께 커다란 쇼핑백에 담은 겨울 옷가지와 생활용품을 전달한 이들은 환한 미소와 기쁨도 함께 얹어줬다. 뷰포드에서는 125명, 쉘로포드 로드에서는 5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선물은 200개 가량을 전했다고 밝혔다.Dec 23, 2013 07:12 AM PST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성서지리연구원 이주섭 목사를 초청한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성경의 실제 배경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금요일 오후 8시 '가나안 땅으로 이민 간 아브라함(창12:1-4)', 토요일 오전 6시 '경건한 사람들의 하루 생활(막1:35-39)', 오후 7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마4:23-25)', 주일 오전 10시 30분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사람, 다윗(행12:16-2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Sep 25, 2013 08:01 AM PDT
마리에타 소재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무료 ''크리스탈 한글학교'를 시작한다. 담당자 이수경 전도사는 "자녀들을 미국에서 키우면서 한글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어릴 때는 한국어를 곧잘 하던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심각하게 한국어를 잊고 영어만 쓰는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는 완전히 한국어를 잃고 부모, 자식간 언어장벽으로 대화가 끊어지는 일이 생기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다"라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심각하게 고민해봤을 문제를 통해 한글학교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Aug 01, 2013 09:31 PM PDT
교회의 첫 단기선교, 목적지는 아이티. 여전히 끔찍한 가난과 대지진의 잔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뿐임을 뼛속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청년들 중심으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아이티에 다녀온 열 여섯 명의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단기선교팀을 지난 토요일(22일), 도라빌 남미 일용직 근로자들 배식봉사 현장에서 만났다. 이날 매주 진행하는 배식봉사에 더해, 아이티에서 선보였던 스패니쉬 찬양과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스킷 드라마, 율동을 선보이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영의 양식을 얹어줬다. 스킷드라마에서 예수님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열세 살 청소년, 세례 받은 지 얼마 안 되는 자매, 단순히 못사는 나라 친구들을 돕고 싶어서 가게 됐다는 청년, 비자 문제로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움들이 오히려 더 기도하는 동기가 됐다고 고백하는 청년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이티 땅을 밟고 Jun 24, 2013 08:4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