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류근준 회장의 온유하면서도 원칙을 지키는 리더십 아래 성장 기대
애틀랜타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가 류근준 신임회장과 함께 더욱 유익하고 발전적인 모임을 계획하고 2020년을 시작하고 있다. 목사회는 정기총회가 열리는 12월 모임을 제외하고 매달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정기월례회로 모인다. 열 한번의 모임에는 매번 다른 목회자, 혹은 강사를 초청해 목회사역은 물론 영성, 은퇴,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정기총회 이후 신임임원 선출까지 마치고 신년을 맞은 목사회 류근준 목사는 인터뷰에서 “목사회는 일선 목회자, 은퇴 목회자와 여성 목회자, 기관 목회자, 그리고 사모님까지 다양한 그룹을 아우르며, 사역에 필요한 연구와 복음전파, 특별기도 그리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일년 중 11번의 모임을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한 시간을 만들지 고민하며 매달 다양한 분야의Jan 10, 2020 01:2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