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드 코 목사는 마치 영화에나 나올 법한 방식으로 1분도 안 되복면을 쓴 남성들에게 납치됐다. (Photo : ) ▲레이몬드 코 목사는 마치 영화에나 나올 법한 방식으로 1분도 안 되복면을 쓴 남성들에게 납치됐다. "우리의 동역자 레이몬드 코(Raymond Koh) 목사는 납치된 지 18개월이 지났지만,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의 납치사건은 각자 조용히 자신의 신앙에만 충실하던 말레이시아 교계의 영적 각성을 가져왔고, 서로 연합하게 만들었다." 최근 서울 광진구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A선교사는 중국계 레이몬드 코 목사가 2017년 2월 13일 괴한들에 납치된 이후 일어난 말레이시아 교계의 변화를 이같이 전했다.Sep 05, 2018 10:5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