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 위원장은 교회가 낙태, 동성애, 동성결혼과 같이 세상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발언하는 것으로 인해 정치적이라고 낙인 찍히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1800년대에 일부 교회들이 노예제도에 대해 침묵했던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Oct 15, 2015 08:59 AM PDT
페이스북이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의 낙태 태아 장기 거래에 대해 폭로하는 러셀 무어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의 글을 차단했다. 페이스북이 차단한 러셀 무어의 글은 아래와 같다. "나는 거의 한 시간 동안 할 말을 잃었다. 나는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았는데, 가족계획연맹의 의사가 낙태 태아의 장기를 거래하고 있다고폭로하는 내용이었다. 지금껏 온라인에 수많은 거짓 동영상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처음에는 이것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낙태 반대 단체들의 인사들에게 전화를 한 후에 이 동영상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나는 다시 할 말을 잃었다.Jul 14, 2015 07:22 PM PDT
그는 "폭력적인 남성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남성과 여성의 다른 역할과 위치'에 대한 개념을 과도하게 신봉해 폭력을 통해서라도 자신이 가정에서 '머리됨'을 실현하려는 이들이 아니다"라고 선을 분명히 긋고 "남침례회 가르침에서는 '남성과 여성은 하나님 앞에 동등하며, 그들은 가정에서 각각 '머리'의 역할과 '순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라고 정리했다.Sep 11, 2014 12:18 PM PDT
미국의 두 복음주의자가 스타벅스를 가운데 두고 논쟁이 붙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기독교 저술가이자 남침례신학교 학장인 러셀 무어 박사와 어메리칸패밀리라디오의 사무총장인 버스터 윌슨 박사다. 스타벅스는 동성애를 기업의 중요 가치로 삼아 공개적으로 지지할 뿐 아니라 매년 친동성애 단체에 거액을 기부하는 큰 손이다.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에 관한 심리를 시작하자 가장 앞장서서 지지 소견을 발표하기도 했다. 스타벅스의 동성애 지지 사실이 알려진 후, 보수적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스타벅스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다. 대표적으로 "Dump Starbucks 캠페인"에는 6만 여명이 참여해 불매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Apr 03, 2013 11:3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