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목회자이자 작가인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가 최근 진행된 릴리저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며 "만약 지금 목회를 하고 있다면, 동성결혼 주례를 맡을 의향이 있다"고 밝히자 현지 교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Jul 13, 2017 06:07 PM PDT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목회자와 성도들은 교회가 세상과의 문화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으며 종교자유에서 패배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었다.Feb 20, 2014 03:47 PM PST
최근 몇년간 미국 교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최근 칼럼에서 세 가지의 변화가 현재 미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먼저 "나는 '트렌드 왓처(trend watcher)'이며 이는 내가 특별히 통찰력이 뛰어나다거나 지혜롭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교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때문이다"며 "매주 나는 여행,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수천의 교회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Sep 16, 2013 07:12 AM PDT
목회자의 설교가 개신교회 예배의 가장 주된 요소이며 또 교회의 건강과 영적 생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라이프웨이리서치의 대표인 톰 라이너 박사는 "목회자들이 보통 몇 분을 설교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에게 있어서 이 주제는 반드시 설문조사를 해야 할만큼 중요한 과제는 아니었기에 그는 트위터를 통해 간단히 설문조사를 했으며 엄청난 사람들이 답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조사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전제를 달았다.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Jun 18, 2013 11: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