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병기 법안이 지난 1월 13일 버지니아 주의회 상원 교육위 소위원회에서 만장 일치(6대0)로 통과된데 이어, 1월 16일 버지니아 주의회 교육위 상임위원회에서도 9대4로 통과됐다.Jan 17, 2014 08:12 PM PST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에서 10년 만에 새로운 사회학(Social Studies) 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 중에 교과서 채택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 피터 김 회장과 은정기 상임위원장이 12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Dec 19, 2013 06:41 PM PST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인 마크 김 의원(D-37)을 중심으로 켄 플럼 의원(D-36), 비비안 와츠 의원(D-39), 데이빗 블로바 의원(D-37) 등 민주당 의원들이 공화당 원내대표인 팀 휴고 의원이 상정하는 '동해 병기 법안'(House Bill 11)의 공동 지지자(co-patron)로 참여키로 했다. 마크 김 의원은 "이 법안은 공화당, 민주당을 떠나, 정확한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측면에서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Dec 06, 2013 10:25 AM PST
"앞으로 도입하는 모든 교과서/지도/보충 자료에 '동해 병기'가 포함 되어야만 한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고, 교육청 교과서 도입 과정 및 절차를 개정하고 지난 11월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Nov 22, 2013 02:49 PM PST
공화당 소속의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리차드 블랙 의원이 11월 18일(월) '미주 한인의 목소리'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공립학교용으로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와 함께 동해를 표기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년 초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블랙 의원이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하게 된 것은 그의 군사적 배경이 동기가 됐다. 그는 해병 1사단과 보병 7사단을 모두 섬긴 몇 안되는 군인 중의 한 명이다. 두 사단은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에 동원되기도 했었다. 그는 "해병대 헬리콥터 조종사로서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을 때 한국 해병들은 우리의 형제였다. 자유를 위해 우리가 함께 했던 희생을 난 결코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Nov 18, 2013 05:20 PM PST
지난 8월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앤아룬델 카운티,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에서 "동해 병기" 교사 지침서를 발송한데 이어, 9월 30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 교육청에서도 교사 지침서를 확정하고 각 학교 교장과 교사들에게 발송했다.Oct 03, 2013 02:29 PM PDT
미주한인 동해병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주 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피터 김 회장이 "은정기 상임 위원장을 비릇한 미주 한인의 목소리 임원들이 5개월 가까이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한 결과, 그동안 말로만 동해 병기 법안을 지지하겠다고 했던 켄 쿠치넬리 버지니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로부터, '한인들을 위해 동해 병기 법안을 적극 포괄적으로 지지하겠다'고 그가 직접 싸인한 공문을 받아냈다"고 9월 24일 전했다.Sep 24, 2013 12:49 PM PDT
메릴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에서도 교사 지침서를 확정하고 각 학교 교장과 교사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Sep 16, 2013 02:16 PM PDT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카운티에 속하는 앤 아룬델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가 지난 주에 영내 각 학교와 교사 및 학교 관리자들에게 '동해 병기' 교사 지침서와 관리 지침서를 내림으로써 워싱턴지역 동해병기 시민운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초부터 미주한인 동해병기 시민운동을 전개해 온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 회장 피터 김)'가 8월 26일 애난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경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Aug 26, 2013 05:55 PM PDT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이 메릴랜드주 앤 아룬델 카운티(Anne Arundel County)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올해 초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을 실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피터 김 회장은 "지난 4월 23일에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 전체회Aug 20, 2013 05:49 PM PDT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팀 휴고 의원이 7월 24일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 49개 단체의 대표들이 함께 했다. 팀 휴고 의원은 "학문적으로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사이에 논쟁이 있음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불행하게도 버지니아 교과서는 아직 그런 논쟁에 대한 언급이 없다"며, "미 전역에 250만명, 버지니아에만 15만명의 미주한인이 살고 있는데 이런 이슈가 무시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의 문화와 역사가 달리 말하고 있는데, 수많은 미주한인 학생들이 오직 한 가지 이름으로만 배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Jul 24, 2013 03:16 PM PDT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대표인 팀 휴고(Tim Hugo) 의원이 7월 24일(수) 오후 2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을 발표하기로 했다.Jul 23, 2013 08:06 PM PDT
미주한인의목소리(회장 피터 김)가 지난 2012년 1월, 미국내 최초로 버지니아주 의회에 미 교과서 '동해 병기'를 상정했던 데이브 마스덴(Dave Marsden) 상원과 오랜 논의와 준비끝에 2014년 1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버지니아주 의회에 다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마스덴 상원과 워싱턴한인연합회 그리고 미주한인의목소리는 5월 1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상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치밀한 전략과 행동 계획을 수립, 2014년 1월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통과시킬 것"을 결의하고, "이지역 모든 한인단체와 개인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미스덴 상원은 "버지니아 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 병기'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모두 7단계를 성공해야한다. 작년에는 1단계만 통과 됐고 2단계에서 실패했지만, 지금부터 전략과 행동 계획을 잘 세우고 한인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40명의 상원과 100명의 하원들 모두를 공략한다면 충분히 7단계 모두를 통과시킬 수 있는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May 02, 2013 03:02 PM PDT